[스페이스] 0518 타스 스페이스

도하랑 또 다른 엔딩안 하나 더 찾음 무의미란 의미의 엄청 긴 영단어..

마키하라랑 켄타로가 도망쳐서 모두 자살하는 그.. 그 엔딩의 초기안 같은 느낌. 니어해피였음.


카즈마쌤이 도하 찾음 분타쌤 너무 바빠서 네버지스타 작업 전혀 못하고있음(안심해 민나!

(카즈마)홈페이지를 바꾸려고 보니 맥에서 쓰던 툴이 옛날거라 너무 어렵고 지금의 타스홈페이지 완전 미궁처럼 돼있어서 손대기 어려움

(분타 : 스마트폰 대응시켜줘~)

그래서 스마트폰 대응까지 할수있나.. 여러 업체에 돈이라도 써서 고쳐보려했으나 가져갔다가 돌려받음.

역시 동인서클 홈페이지는 몇십이니까 회사용으로 만드는 몇천,몇백만 이런 단위로 보면 쩌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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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받음~

미하루군 프사!

- 분타씨 프로파일링하지 말아주세요 (분타 : 안해안해~!!)



좋아하는 캐릭터는? - 미하루

싫어하는 캐릭터는? - 싫어한다해야하나...하는건 없는데 조금 무서운건 맛키

- 분타 : 미하루를 좋아하는데 맛키를 무서워하면 어떡해..? 미하루는 누가 구해줘..?

- 카즈마 : 프로파일링 하지말아주세요ㅋㅋㅋ 참고로 쓰려고 노트들고 가까이 오지말고ㅋㅋㅋ



네버지스타는 어떻게 하게 됐는지...? - 아이나나보고.. 흥미가 생겨서...

아이나나 최애는..??? - 미츠키

- 분타 : 미츠키구나~ 기뻐~ 공통점 있네. 부족하다고 느끼니까 조금 밀어주고싶어 같은 점이라던가. ㅇㅇ씨 분명 상냥할거야~

(ㅋㅋㅋ그만, 그만. 좋아하는 캐릭터 말한걸로 금세 프로파일링 해버리니까)

- 바치고싶어! 자신감을 가지게해주고싶은... 그런 점이라던가...



- 그치만 아이나나 먼저 했으면 네버지스타의 평판 많이 듣지않았을까.. 지옥을 본다던가 쓸데없이 엄청 길다던가..
(별로 정보없이 해서....ㅎㅎ;)



- 분타 : 아이나나 전에는 어떤 장르를....?

(프로파일링ㅋㅋㅋ 아니 엄청 물어보잖아ㅋㅋㅋ)

- 코난..이요 ㅎㅎ

최애는? - 하이바라 아이...ㅎㅎ...

- 진짜 평범..하다할지 오타쿠가 아니었잖아요?!

- 앟ㅎㅎ아조금 무서워요 무서워 무서워ㅎㅎ



(분타 : 그렇구나 아이... 아이에서 미츠키....어떻게...? 미츠키... 그렇구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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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스트!

최애 - 하루토 렌지

무서운건 세이시로..



왜 좋아하나요? - 머리가 좋고 뭔가 독선적인 그런 느낌으로...

(분타 - 머리가 좋은건 또 누가있나요..?)

- 아이나나였다면 텐...같은?

(아~~ 그래서 머리가 좋고 독선적인)

- 시야가 넓고 교감이 잘 되는 사람이 좋아서..

(렌지가 시야가 넓다니..../하루토잖아/아 하루토인가)



그리고서 분타쌤 BL겜 얘기를 해서 잘 못알아들음 시니시컨트였나...
ㄴ si-nis-kanto 였음!



Q. PC판 그대로 어플판에 옮길 수.. 있나요?


A. 어떻게 될진 전혀 모르겠네요

전에 3ds로 할까 하는 얘기도 있었다! 이쪽 사정으로 흘려보내버렸지만..

(아ㅋㅋㅋ있었지 있었어ㅋㅋㅋ)

삿쨩은 @#$#@의 사정으로 전부 커트하지 않으면 낼 수가 없어서ㅋㅋㅋㅋ

(참가자 - 아 그래서 내도 되는 건가...?했어요)

cero에 걸렸었지. ds는 cero라는 심사기관이 있는데

거기서 최고등급인 cero d를 오버해서 삿쨩루트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안됩니다 라고 들어서

안 내는 것보단 (내용을 편집하거나 잘라서) 내는게 나으려나.. 했는데 역시 사키루트는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듣고 추가로 찾아본 CERO 금지표현~
(네버지스타에 해당되는 것만 찾아봄)

- 마약이나 항정신성 의약품 등 규제 약품을 부정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의료 목적 외)을 긍정하는 표현
- 학대를 정당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대 표현
- 범죄를 찬미하거나 조장하는 표현
- 근친상간이나 강간, 준강간 등의 타인의 의사에 반하는 성적 행위를 직접적으로 묘사하거나 긍정 및 조장하는 표현
- 미성년자에게 음주나 흡연을 명확히 권장하는 표현
- 자살이나 자해를 긍정하거나 권장하는 표현
- 불륜을 긍정하는 표현
많이도 해당..되네...........
반사회적 행위에 긍정적 시그널을 보낸 적은 없지만
역시 이만큼이나 걸리면 아예 못 낼만 하다..
아니 근데 홈페이지엔 아직도 옐로카드 없으니 ok라고 써있는데
바꿔야하는 게 아닌지

분 - 삿쨩루트는 무리라서 삿쨩한테 미안한 마음으로 제 아이콘은 항상 삿쨩이었어요

(카 : 에~ 그런거였어????????)



아 그리고 추가로 패러디가 전부 (허가가) 안됐어요.

그래서 '내 앨리자베스가 되어줘' 같은 게 바뀌어야했을지도 몰라요.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던가,

에반게리온은 괜찮지 않나.. (분 - 괜찮을리가 없잖아ㅋㅋ)

그리고 아마 상표가 등록돼있는 '플레이스테이션 던지지마!' 라던가 '게임기 던지지마!'로 바뀌었을 것 같아요



분 - FOOL 때, 각성제 이름이 FOOL이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금 말할 수 있는 건 이정도려나... 기본적으로 안된다는 룰은 이정도고

@#$#@라던가 인상(인상사태 - 칼부림사건) 같은 건 그걸 @#$@$하는 표현이 아니면 괜찮다는게 DS의 기준이었어요

그래서 어플판은 잘 몰라요

어플로 내면 그 심사 기준이라던가 이런게 애매한 것 같기도 해서 일단 냈는데

역시 안된다는 것도 이것저것 있는것 같아서 지금으로선 잘 모르는 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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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영화얘기

디즈니채널을 얼마 전에 처음으로 가입해서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디즈니채널의 오리지널 영화에 나왔다고하니까 봤는데요.

조금 @#$@#하게 (보기) 시작했는데 엄청 재밌어서 마지막까지 봤는데, 꽤 분타씨 취향에서 근 1년간 본 것 중에 제일 좋았을 정도로 좋았어요

스타걸이라는 영화고 그레이스 밴더월이라는 유튜브에서 탤런트 발견같은데에서 화제가 된 가수가 주연을 해서 봤는데 느긋한 청춘연애 같은 느낌으로 어어엄청 좋았어요


표현. 신. 장면 뭐 다 좋았다..그리고 이야기 회수가 잘됐다. 둘 다 영화를 보는 중요 포인트 중 하나 인데 잘 모여있다해야하나..


클린트 이스트우드도 이런 이유로 좋고.. 분위기도 좋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청춘판? 같은 느낌

원작도 있으니 함 읽어볼까함

배우가 좋았다 남주인공 어울렸고 가수의 이미지도 딱맞는 느낌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주인공도 완전 얼굴이나 분위기가 1000점인 느낌이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으로 좋았다

500일의 서머도 그런 느낌이었지..

잘생겼다 뭐 이런게 아니라 표정이 좋았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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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게스트!

최애 - 하루땅

포인트는? 외견이나 말투도 좋아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포인트라해야하나..

남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만 자신의 상처를 보여주는 아이를 좋아하는데..

다른 캐릭터로는,.,,?

딱히 본 적은 없는데 다큐멘터리 책에서 @#$##@하던 사람이었는데

과거에 엄청 반사회적인 조직에 몸담은 적이 있어서 지워지지않는 문신이 있었지만

그걸 누군가를 도울 수 있을때만 보여준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어요

왠지 하루땅이 비슷하지 않나..



또 단순한 모에인데 압도적인 상대한테서 무슨 일을 당했던 아이가 모에해서...

그리고 좀 조심하는게 좋겠어 라고 할 정도로 느슨?한 애 좋아함

오타쿠의 깊은 어둠을 보여드려 죄송함다

-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물어볼줄 알았는데 안 물어봐주셔서 하는데

멋대로 거북한 캐릭터를 꼽아보자면 강한 태도로 나오는 사람이 거북해서 렌렌과 켄타로가 많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너랑은 얘기하고싶지않아! 같은게 있어요



- 역시 게임 초반에 쿠보야랑 시라미네가 잘해주니까 호감도 높네~

- ..그런가 츠지무라랑 켄타로도 그렇네 자주 츠지무라랑 켄타로같아~라고 듣기도 하고



아 하지만 거기에 반대로 제 주변에 켄타로라던가 렌렌을 좋아하는 사람이 주변에 엄청 많은데

왜 하루땅을 그렇게까지.. (좋아해...?)라고 해서

'아니 하루땅을 좋아한다는 사람 앞에서 왜 그렇게 말하는거야 ㅡㅡ'라고 느껴서

렌렌이랑 켄타로를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도



- ㅇㅇ씨 주변관계 재밌네~

- 지금 뭐에 빠져있으신가요



아 다카라즈카에요



#$%@#$@@#$ 다카라즈카 이야기
오타쿠토크 너무 빠르다


~~~2층에서 봤는데도 그 아이가 진짜 가깝게 보였어요


- 오시라는거 그렇게 임팩트 있는거구나

- 아 참고로 분타씨 지금 오시를 찾고있어요

- 오시 찾아보곤 있는데 생겨본 적이 없어서요


너무 제 얘기인 것 같지만 설명해보자면 뭘 좋아한다긴 보단

자신의 범위에 들어오는 걸 맘에 들어한다는 느낌으로 시작해서

'역시 좋을지도' 를 5번정도 겹치다보면 오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지금 오시인 아이는 보자마자 운명이라는 느낌



- 오시라해야하나 좋아하는 건 영화 탤런트 만화 게임 통틀어서 어떻게 생기는 건지 신기해.

자기랑 닮아서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전혀 다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

오시가 생기면 드라마든 뭐든 재밌어지니까..

좋아하는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해 항상 생각하는게 이 일이라ㅋㅋㅋ

저는 없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드는 법, 생기게 되는 법을 알려줄 수있다면 페잉해주세요

이것만 있으면 오시가 될 수 있어 라는 스위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 지금까지의 오시의 공통점이라던지 있나요

하루땅과 루틸의 공통점은 꽤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해요

- 아 마호야꾸 하시구나 감사합니다.

마호야꾸 어렵지 않나요

#%#@%#<그 외 미틸팡 얘기.. 비의 거리 얘기...



- 너무 어려운데 라인이라도 교환해서 공략 교육받을까

- 저희가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으니까 어렵다고 그만둘 수도 없고ㅋㅋㅋ



다시 다카라즈카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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